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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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rt>ジ・アース</rp></ruby>,
영어판명칭=Elemental HERO Terra Firma,
속성=땅,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전사족,
소재="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효과1=자신 필드 위의 "엘리멘틀 히어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디 어스"가 흡수할 수 있다. 턴 종료 후 원래대로 돌아온다.)]
유희왕 GX/코믹스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로, 플래닛 시리즈의 일원이자 지구를 상징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다른 플래닛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세계에 1장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원래는 프로 듀얼리스트 히비키 코요가 제3회 세계대전에서 우승상품으로 받은 카드다. 작중에서는 회상에서 코요가 어린 시절의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그 듀얼의 피니셔가 되기도 했다. 이후 코요가 원인불명의 증세로 쓰러지기 직전 쥬다이에게 주어지면서 그의 에이스 카드가 된 것.
첫 듀얼부터 등장했지만 몬스터 효과가 처음으로 드러난 것은 만죠메 쥰과의 1차전 듀얼이었으며,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이 더 높은 용의 기사를 돌파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후로도 수많은 듀얼에서 등장했지만 이전만큼의 활약은 없었고, 후반부터 쥬다이가 마스크드 히어로 덱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등장 빈도도 줄었다. 그래도 트라고에디아와의 최종전에서 마아트의 효과로 뽑은 미라클 퓨전을 통해 등장,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의 공격력을 흡수하고 The supremacy SUN을 돌파함으로써 최종전의 마지막을 마아트와 함께 장식했다.
본편 종료 후에는 의식을 되찾은 코요가 돌려받게 되었으며,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코요가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초반부터 필드를 주름잡다가 원소융합 엘리멘트 퓨전에 의해 엘리멘틀 히어로 Core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사실 연재 초기엔 작가가 히비키 코요의 설정을 만들어 두지 않았고 그에 따라 플래닛 시리즈도 역시 존재하지 않았는지 혼자만 플래닛 시리즈의 작명법에서 벗어나 있다. 초기부터 같이 구상되었다면 E・HERO The EARTH 정도가 되었을 듯.
공격 연출이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기본적인 공격명은 타격을 날리는 '어스 임팩트(アース・インパクト / Earth Impact)'이며, 가슴에서 빔을 발사하는 공격명은 '어스 컨버스션(アース・コンバスション / Earth Conversion)'.
효과명은 '디 어스 마그마(
이후 V점프 동봉으로 등장한 새로운 융합 히어로인 엘리멘틀 히어로 Core는 이 카드의 진화체이다. 유희왕 주인공들의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 중 유일하게 바리에이션, 진화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Core 하나 뿐이고 쥬다이가 쓰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완결 이후 시점에선 이미 히비키 코요에게 반환한지라...
코믹스판의 에이스지만 옅은 존재감, 범용성이 낮은 효과 등 같이 등장했던 속성 융합 히어로들에 비하면 슬픈 수준이다. 그래도 게임 작품에선 소환 연출이나 쥬다이의 전용 대사 정도는 넣어준다.
코믹스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 중 유일한 땅 속성이다.[1]
여러모로 애니에서의 주력으로 활약한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의식한 듯한 카드. 프레임 윙맨이 화염+바람 조합인 반면, 디 어스는 땅+물 조합. 쥬다이가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덱을 재구성하면서 다른 히어로에게 밀린 점도 비슷. 애니 2기부터 프레임 윙맨이 '쥬다이가 직접 디자인한' 네오스에게 밀리듯, 코믹스 후반부터 물려받은 카드인 디 어스는 '쥬다이만의 덱'의 정체성을 가진 마스크드 히어로에게 밀린다.
모티브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캡틴 플래닛의 주인공 캡틴 플래닛. 그러나 표절을 피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계속 수정하다보니 어째 프리저를 닮은 이 모습이 되었다. 허리에 꽂힌 막대는 빔 사벨이며 효과 발동 후의 공격인 어스 마그마 슬래시가 이를 사용한 공격.
2.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rt>ジ・アース</rp></ruby>,
영어판명칭=Elemental HERO Terra Firma,
속성=땅,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전사족,
소재="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앞면 표시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조건, 엘리멘틀 히어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소재인 두 몬스터의 효과로 빠른 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같은 소재로도 나올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나 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등 더 실용성이 있는 몬스터가 상당히 많다.
엘리멘트의 가호의 추가 효과를 노린다면 채용할 여지는 있지만, 이 카드와 융합 소재를 넣는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아쉽게도 레벨이 8이라 인스턴트 콘택트에도 대응하지 않는다.
효과의 발동에 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필드에 엘리멘틀 히어로가 충분하다면 전부 릴리스하고 공격력을 폭등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를 릴리스했다면 공격력 5000 + 상대 몬스터 클린이 가능하니 나름 강력한 콤보다.
여담으로 지구를 상징하는 몬스터지만 어째 보면 볼수록 프리저가 생각나는 외모를 하고 있다.
3. 관련 카드[편집]
3.1. 융합 소재 몬스터[편집]
3.1.1.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편집]
3.1.2.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편집]
3.2. 기타 관련 카드[편집]
3.2.1. 어스 그라비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어스 그라비티,
일어판명칭=アース・グラビティ,
영어판명칭=Terra Firma Gravity,
효과1=이 카드는 상대 턴의 배틀 페이즈밖에 발동할 수 없다. 공격 가능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는\,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를 공격해야 한다.)]
디 어스 전용 지원 함정 카드. 가로막는 강적과 크게 다르지 않은 효과다.
그나마 엘리멘틀 히어로 스피릿 오브 네오스로 서치가 가능하지만 실용성은 없다.
원작에서는 발동 조건이 상대 턴 뿐이라 조금 느슨했고, 두어번 사용하여 승부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희왕 GX 코믹스에서 코요의 패에서 등장했다.
3.2.2. 엘리멘틀 히어로 Core[편집]
디 어스의 진화체. 단, 실제로는 디 어스를 소재로 요구하지 않는다.
3.2.3. 엘리멘트의 가호[편집]
3.3.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3.3.1. 원소융합 엘리멘트 퓨전[편집]
히비키 코요가 사용한 디 어스 지원 함정 카드. 이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Core를 융합 소환했다.
[1] 블랙 매지션과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은 어둠 속성이고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No.39 유토피아는 빛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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